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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청렴 문화 정착에 전사적 역량 집중

등록일
2022-04-05
조회수
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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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상임감사위원 황찬익, 이하 ‘한난’)는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받는 깨끗한 공공기관으로 나아가고자 전례 없는 고강도 청렴 정책을 시행하는 등 청렴 문화 정착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한난은 지난해 청렴 문화를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례 없는 고강도 청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솔선수범하는 청렴 정책 추진 ▲선제적 내부통제 강화 ▲청렴 문화 확산 및 소통 강화를 3대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할 9개의 중점과제를 수립했다.


 특히 한난은 전 임직원이 합심해 반부패·청렴 정책 이행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 내부적으로는 경영진이 19개 전 지사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는 한편,


 관리자급 청렴인식 향상과 취약분야의 자율적 개선을 위한 청렴역량평가와 외부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처리 만족도 조사 및 제도개선을 병행해 진행했다.


 또한 한난은 지난해 청렴 문화 확산 및 소통 강화를 위해 노동조합과 감사실이 ‘반부패·청렴정책 실천협약’을 체결하고, ‘노·감 협의체’를 구성해 전 직원 반부패 청렴 활동 실천 독려, 청렴 저해 요인 발굴 및 개선 등 다양한 청렴 운동을 전개했다.


 한편, 한난은 누수 없는 이해충돌 방지를 위해 계획수립(Plan), 온라인 이해충돌 자가진단 시스템 구축·운영 및 교육(Do), 이해충돌방지 특정감사(Check), 관련 규정 개정 등 환류(Act)를 통한 PDCA 기반의 ‘한난형 이해충돌 관리체계’를 마련했으며, 맞춤형 사례집 발간, 임직원 참여 웹드라마 제작 등을 통해 전 직원의 청렴가치 내재화에 힘을 기울였다.


 아울러, 금품‧향응‧편의수수 및 위법‧부당한 예산집행 등의 비위사실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조치하고 부패신고 활성화를 위해 부패행위 증거를 제공한 신고자에게는 수수금액의 100배에 상당하는 포상금을 지급하는『WHISTLE & BACK(100)』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그 결과 한난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및 청렴도 측정 결과 모두 전년 대비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의 경우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해 최우수 등급인 1등급 달성으로 1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됐으며, 청렴도 측정에선 36개 공기업 중 유일하게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3등급을 달성해 명실공히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올해는 상대적으로 이해충돌 우려가 높은 고위직과 특정직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청렴수준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는 등 실효적인 청렴 정책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첨  부 : 반부패·청렴정책 실천 협약식 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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