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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안전 경영으로 우수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다!

등록일
2022-07-08
조회수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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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국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가꾸는 탄소중립 에너지 리더’라는 비전으로 적극적인 안전 경영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먼저 한난은 지난 6월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해 전 사업장의 관리자를 대상으로「관리자 특별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고위험 작업의 하나인 전기작업의 사고 예방을 위해「작업장 전기사고 예방대책」을 제시하고, 관리자의 안전관리 책임 강화와 안전 문화 장착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수준별 표준 안전교육 체계를 구축했으며, 전년 대비 교육 참여 기회를 약 40% 증가시켜 직원들의 안전 전문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IT 기반 가상현실 교육과 사고 체험형 교육을 시행해 실제 사고와 유사한 체험을 함으로써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도 제고하고 있다.


 한편, 한난은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대국민 안전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민과 고통을 분담하는 안전 지원 활동을 적극 시행해왔다.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계절·시기별 국민 안전 행동 요령이 담긴 안전 물품(컵홀더)을 지원하는 ‘안전온도 올리기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지역난방 사용자 중 상대적으로 안전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대피용 손수건, K급 소화기 등을 지원하는 ‘화재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한난은 올해 더 다양한 주제로 ‘안전온도 올리기 캠페인’을 지속 시행하고, 화재예방 물품 지원과 소방 안전 교육 및 자문을 병행하는 더욱 고도화된 ‘화재예방 지원사업’을 펼치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한난은 지난해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와 고용노동부 안전수준 활동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안전 경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고, 실제로 ’19년부터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중대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한난은 정부 경영평가에서도 매년 향상된 성과를 달성했다. ’18년 평가는 C등급이었으나, ’19년과 ’20년에는 B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했고, ’21년은 A등급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앞으로도 한난은 국민의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적극적인 안전 경영 노력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첨  부 : 1. ‘관리자 특별안전교육’ 관련 사진 1부.
         2. ‘안전온도 올리기 캠페인’ 관련 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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