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

- 한국지역난방공사, 몽골 자원에너지부와 집단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분야 사업개발 및 교류를 위한 MOU 체결 -

 10월 15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바야르(Bayar) 몽골총리의 한국 방문(10월15일～10월17일)의 일환으로 몽골 자원에너지부와 집단에너지ㆍ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분야 사업개발 및 교류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몽골 총리회담 후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양국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주한 몽골대사 (게렐 Gerel)가 몽골 자원에너지부를 대신하여 체결한 이번 양해각서는 2007년 이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몽골 울란바타르시 지역난방 기계실 개선사업 참여와 몽골 자원에너지부와의 에너지분야 교류과정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높게 평가한 몽골정부의 요청으로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본 협약체결을 통해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몽골정부의 지원하에 몽골내 집단에너지 시설개보수, 신규건설 및 운영분야에 대한 참여를 적극 모색하고, 기술 및 인적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첨 부 : 1. 보도자료 1부
        2. MOU체결 사진 1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