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

홍보센터 한난소식 보도/해명

제3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배 영어말하기 대회 개최

등록일
2008-12-11
조회수
3576
첨부파일
- 지식을 나누고, 인재를 키우는 
지역난방공사의 인재양성지원 프로그램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가 2008년을 마감하는 인재양성 지원사업의 ‘알토란’ 같은 성과를 내기 위해 [제3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배 예미초등학교 영어말하기 대회]를 24일 예미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영어강사와 함께 신나고 즐겁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학습의욕 고취를 위해 ‘06년 개최 이래 3회를 맞는 이번 영어말하기 대회는

 원어민 강사 등 외부전문가가 평가위원이 되어 발음, 억양, 태도(자신감), 표현력 등을 심사하였으며, 수상자에게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등을 부상으로 수여하고, 상위 입상자에게는 전국 영어말하기 대회 출전 자격을 부여하는 등 학생, 선생님, 학부모, 지역난방공사 직원 등이 함께 어울리는 ‘예미초등학교 영어 축제’이다.

  이날 영어말하기 대회가 열린 예미초등학교 강당은 초등학생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높은 수준을 갖춘 참가자들의 유창한 영어실력과 뜨거운 열기 때문에, 대회 장소가 난방이 필요 없을 정도로 후끈했었다는 후문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영어 무풍지대’였던 강원도 산골 폐광지역인 예미리에, 이처럼 영어 열풍을 몰고 온 것은 ‘0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특별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역난방공사는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장기적 후원 약속 실천을 위해 원어민 영어강사 지원, 도시 문화체험 및 과학학습 체험, PC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적‧물적‧재정적인 지원을 지속 추진중이며, 이에 호응한 예미초등학교의 성과도 화려하다.

  원어민 영어교육, 방학 영어캠프 등 다양한 영어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YWCA 주최 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 ‘대한민국 영어 말하기 대회’ 등 각종 전국 규모의 영어 말하기대회를 휩쓸었으며,

  대상 및 최고상 수상자에게 부여되는 세계예능교류협회 한국예능단 홍보대표단원으로 5명이 선발되어, 미국문화체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의 발판도 마련하였다.

  이런 대외적 성과는 어린이들에게 성취동기를 갖게 하기 위해 헌신적 노력을 아끼지 않은 공사 사내 자원봉사단인 예미수호천사단과에게 자긍심을 고취시켰으며, 특히 학생들에게는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공사의 이같은 인재양성 지원사업은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추세 속에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사회환원의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난방공사와 예미초교 학생들이 또 어떤 신선한 충격을 줄 지 앞으로의 결과가 자못 궁금해 진다.

첨 부 : 영어말하기대회 관련 사진 1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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