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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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재난대응 취약계층(노인 및 장애인등)에게 기초소방설비 지원

등록일
2015-06-17
조회수
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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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재난대응 취약계층인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설비를 지원하기 위해 분당소방서와 ‘재난취약계층 화재예방을 위한 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분당소방서는 시민의 안전과 현장중심 맞춤형 재난 안전 서비스 체계를 만들기로 약속 하였고,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취약계층에게 5년간 2,500만원(500만원/년) 상당의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등 화재예방 설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재난취약계층 화재예방을 위한 지원사업은 기업과 소방서,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 안전문화를 만들어 가는 모범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특히,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성남시민햇빛발전소 건립 지원, 결혼이주여성 한국어교재 지원사업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5월 성남시장에게 ‘우수 자원o봉사활동 단체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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