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한 직원 및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위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먼저, 재난사고에 대비한 현장조치행동매뉴얼을 작성 및 관리,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및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난 발생 시에 대비한 기능(업무)연속성계획을 수립·운영함으로서 신속한 대응 및 복구를 통해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에너지공급시설 운영에 있어 비정상적인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태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시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유형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산업안전보건 책임 강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안전경영에 대한 근로자, 협력사 및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심의·자문기구 운영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하여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및 체계적인 안전으로 무재해 사업장을 이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CEO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식 및 시스템 개혁”이라는 경영방침과 안전등급제, 안전활동 수준평가 등 정부의 안전관리 강화 기조에 따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 등 조직의 안전보건관리 체계 재정비와 자율안전문화의 조기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민 안전관리 강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시설물에 대한 연간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범정부 차원에서 에너지 분야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민간이 참여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매년 실시하여 상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열수송관 안전 상태를 위험 등급별로 분류하고 보수·교체하는 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드론 열화상, 땅속 IoT, 진단로봇 등 입체적으로 진단하는 신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으며 통합 공간정보시스템(GIS) 구축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