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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창립30주년 기념 8월 27~29일,「2015 집단에너지 국제세미나」개최

등록일
2015-08-20
조회수
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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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P(유럽), IDEA(미국), 한국, 중국, 몽골 간「국제협력 MOU」 체결

- IEA-DHC 의장, IDEA 회장, EHP 사무총장 등 세계 10개국 연사 주제 발표

- 한국, 중국, 미국 업체 참여,「집단에너지 기술 전시회」함께 개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 한국집단에너지협회장)는 8월 27(목)~29일(토), 3일간 The-K 서울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5 집단에너지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한국집단에너지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지역난방기술(주)가 주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창립 30주년 및 한국 집단에너지 공급 30주년을 기념하여, 국가적 에너지절약 및 온실 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한 지역 냉·난방 시스템의 우수성과 확대 보급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며, 해외 인사 80여명이 이번 행사를 위해 내한할 예정이다.

 

개막 첫날인 8월 27일(목)에는 IDEA(Internationa District Energy Association, 미국), EHP(Euro Heat&Power, 유럽), 한국, 중국, 몽골 관계자 등 국․내외 인사 약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단에너지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한다.

 

행사 둘째 날인 8월 28일(금)에는 ‘How to open a new era of DHC(district heating & cooling)/CHP(Combined Heat & Power Plant)’를 주제로, 400여명이 참석하는 집단에너지 국제 세미나가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세미나는 ‘지역냉·난방 수요개발 및 보급확대 전략’, ‘국가별 CHP/DHC 역할과 지원정책’, ‘미래융합형 집단에너지 기술’이라는 세 개의 트랙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미국, 덴마크, 중국, 독일, 일본, 스웨덴, 네덜란드 등 세계 각국에서 참여한 연사들은 자국의 지역냉·난방 및 열병합발전소 확대보급 지원 정책과 미래 기술 개발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Robin Wiltshire IEA(intrenational energy agency)-DHC 의장, Robert Thornton IDEA 회장 및 Paul Voss EHP 사무총장이 특별 연사로 참여한다.

 

한편, 28일(금)에는, 한국, 중국, 미국 업체가 참여하는 「집단에너지 기술 전시회」를 통해, 23개의 부스에서 각 국의 최신 집단에너지 기술과 우수 기자재가 함께 전시될 예정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미세조류를 이용한 CO2 감축 기술’과 ‘지역난방 열을 활용한 제습냉방 기술’ 등을 전시하여 공사의 친환경 기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9일(토)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와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하여 열병합발전 시설 및 효율적 운영시스템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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