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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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혁신도시 자원순환형 집단에너지사업 도입

등록일
2008-07-09
조회수
3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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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생에너지사업과 집단에너지사업 공동 협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권순갑)는 환경부(장관 이만의), 전라남도(도지사 박준영), 나주시(시장 신정훈), 환경자원공사(사장 고재영)와 6월26일 환경부에서 『광주전남혁신도시 자원순환형 에너지도시 조성에 관한 협력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전라남도 지자체가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MBT)을 통해 생산한 폐기물고형화연료(RDF)를 집단에너지열병합발전시설의 연료로 활용하여, 생산된 전기와 열을 광주전남혁신도시에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폐기물에너지화 종합대책” 후속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환경부에서는 전처리시설 및 고형화연료 활용 실증사업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전라남도 및 나주시는 전처리시설을 도입하며,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폐기물고형화연료 전용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여 폐기물을 에너지자원화 한다는 내용으로, 국내에 폐기물전처리시설과 고형화연료 전용발전소가 일괄 설치되는 최초 사업이며, 환경부 폐기물에너지화 정책의 시범사업으로 추진됨에 따라, 향후 소각장을 대체하는 최적의 모델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세종도시에도 폐기물고형화 연료를 이용하는 열병합발전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다. <첨 부> 보도자료 및 MOU체결식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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