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3월 20일(금) 10시 본사 강당에서 「제3차 공공기관 선진화 이어달리기」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임채민차관을 비롯하여 지식경제부 소관 66개 공공기관 임․직원 약100명이 참석하였으며,
 ‘일자리 나누기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이란 주제로 지역난방공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전력공사의 발표가 있었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날 「경제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제목으로
 ○ 투자확대 및 제도개선
  - ’08년(3,401억원) 대비 약40%증가한 4,769억원 투자 및 상반기 61%집행 예정
  - 당해 연도 이행금액의 50% 선지급 확대
 ○ 중소기업 지원
  -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확대 및 파트너십-론을 통한 기술․금융지원
  - 중소기업제품의 구매확대
  - 하도급 대금 직접 지불을 통한 기성대가 지급기간 단축

 ○ 외화조달 및 유치
  - ’09년중 2억달러 해외채권 발행
  - 증시상장시 기관투자자 배정물량중 일부를 해외투자자에 우선배정
  - 자회사 지분매각시 국제입찰을 통한 해외투자자 유치 추진

 ○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나누기
  - 정부권고안 대비 2배인 80명의 청년인턴 채용
  -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약170여명의 신입직원 채용 추진
  - 건설투자를 통한 1,415개 일자리 창출
  - 대졸초임 조정을 통한 잡쉐어링 재원 마련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공공기관 선진화 이어달리기」는 공공기관의 경영효율화 및 윤리경영 등  경영선진화 우수사례를 발굴, 조직문화로 확산 정착시키기 위한 행사로, 
공공기관별로 월 1회 순차적으로 개최하게 되며, 제1차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제2차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개최하였다.

첨 부 : 보도자료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