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

홍보센터 한난소식 보도/해명

한국지역난방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임목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등록일
2009-10-29
조회수
3615
첨부파일
- 임목폐기물 재활용으로 국가에너지 절감과 기후변화 대응 기반 마련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와 경상북도개발공사는 10월 28일 경상북도개발공사에서『임목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의 주요 골자는 경북지역의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 우드칩 신재생에너지시설의 발전용 연료로 재활용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원의 자원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는 것이다.

  국내 최대의 집단에너지사업자인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경상북도내의 택지개발 및 각종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을 담당하는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체결한 이번 협약을 통해,

 재활용이 미미했던 경상북도내 임목폐기물을 적극 활용함으로써(우드칩 약 5,000톤/년 확보 가능 예상), 친환경적이며 에너지절감 효과가 큰 신재생에너지사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편, 미활용 신재생에너지원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산림청(‘06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공사, 경기도시공사(이상 ’08년)와도 신재생에너지원 활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첨부 : 보도자료 1부. 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