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

홍보센터 한난소식 보도/해명

지역난방공사, 충주 하곡마을과 추가로 1사1촌 자매결연

등록일
2012-07-03
조회수
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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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6월 25일(월) 오전 충북 충주시 동량면 하천리 하곡마을에서 정승일 사장 및 공사 관계자, 신필수 충주 부시장 및 중원농협 관계자와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

 ◦ 지역난방공사는 2005년부터 제주신흥2리, 전남신안증도와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 현재까지 이들 마을과 지속적인 교류 시행

 ◦ 최근, 자유무역협정 체결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등으로 농가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1사1촌 자매결연을 확대하기로 결정 


□ 도농교류 활성화 계획 - 농산물품질향상지원, 농가 수익구조 개선, 관광 활성화 등
 
 ◦ 이번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난방공사는 크게 3가지 부문에서 마을을 지원할 계획임
  - 현재 지하수로 생활․농업용수에 충당하고 있으나, 가뭄시 용수부족 상황이 발생하는 점을 감안, 관개시설을 지원
  - 마을 고령화에 따른 심각한 일손 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임직원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추진 및 지역 특산물(사과, 고추, 참깨 등)구매
  - 마을의 국보 및 보물, 박쥐동굴 등 관광지, 솟대문화재 등을 활용하여 본․지사 고객만족 서비스 활동을 연계하고, SNS 등을 이용하여 홍보 추진

 ◦ 이날 정승일 사장은 “오늘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임직원이 다함께 농촌 일손 돕기에 앞장섬은 물론 농산물도 직접 구매하여 도농상생 실천에 앞장서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첨부 : 보도자료 및 협약식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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