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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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1사1촌 충주하곡마을에 나눔에너지 전달

등록일
2012-11-06
조회수
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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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난방공사 - 충주하곡마을 이제는 진정한 한 가족이다.  

 ○ 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6월 25일, 충주 하곡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 또 하나의 가족을 얻었고, 마을에 대소사가 있을 때마다 함께하며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 지난 10월 21일(일)에는 충주 하곡마을의 자랑인 개천안 솟대문화제가 열려 지역난방공사 사회공헌 곽봉학 단장과 행복나눔단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마을잔치를 축하해주었다.  

     올해로 세 번째 맞이하는 개천안 솟대문화제는 충주 문화원이 주최하고 개천안 솟대문화보존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희망솟대 기원제와 소망솟대세우기, 소망풍선날리기 등의 행사가 시행되었고, 부대행사로 솟대 나눠주기, 민속놀이행사,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를 시행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날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장수사진(영정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병행 하였다.

 ○ 10월 26일(금)에도, 사회공헌 곽봉학 단장과 공사 내 자발적 봉사단체인 행복나눔단원들이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하곡마을 사과수확 일손지원에 앞장섰다. 이날 참가한 행복나눔 단원 24명은 일손이 모자라 수확이 늦어진 자매마을의 일꾼으로 큰 힘이 되어 주었다. 

 ○ 그밖에도 지역난방공사에서는 관정지원을 통해 마을의 숙원사업인 식수와 농수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충주 하곡마을과 진정한 한 가족이 되었다.

 ○ 공사 임선정 복지사는, ‘정승일 사장님께서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다가갈 때 진정한 이웃을 얻는 법이다” 라고 평소에 입버릇처럼 말씀하셨고, 행복나눔단원들의 진심어린 마음이 하곡마을에 닿아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 했다.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앞으로도 꾸준히 자매로써의 연을 이어가며, 공기업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나눔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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