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

홍보센터 한난소식 보도/해명

경영 효율성 향상을 위한 대규모 인사 및 조직 개편 단행

등록일
2009-02-05
조회수
3635
첨부파일
- 직위공모제를 활용한 간부급 인사 및 조직 혁신에 착수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鄭勝一)는 127개의 팀장급 이상 全 간부 직위에 대하여 직원공모제도를 통한 보직 부여와 전보 인사(2009. 2. 1부)를 시행하였다.

 * 직위 공모제란? : 직위과 직급, 직군의 구분을 없애거나 확대하여  적성 및 역량, 경영자의 판단에 따라 간부 (팀장급 이상) 직위를 부여  하는 제도

 이번 직위공모제를 통해 4급 직원(기존 과장급) 중 업무 능력이 뛰어난 11명이 팀장(기존 1 ~ 3급 직위)에 보임 되었으며,

 능력 있는 하위 직급자의 간부 직위 선발을 통하여 업무 동기 부여 및 자기계발 노력 고취는 물론,
 조직의 건전한 긴장감 조성을 통한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 문화 정착」이라는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난방공사의 이번 인사는,
「효율과 성과 중심의 경영」이라는 CEO의 경영 목표 달성과,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및 경영 효율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매년 3월에 시행해 오던 정기 인사를 앞당겨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특징으로는
 유사ㆍ중복기능 및 조직 효율성을 고려한 부서의 통폐합 등을 통하여 대처대팀제를 추진하고, 중요도ㆍ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네트워크처”등을 신설하였으며, 신기술 도입, 신재생ㆍ지역냉방 기술확보를 위해 “지역난방 기술연구소” 기능 강화를 도모하였다.

 특히, 오랜기간 민간기업에서 근무하고 지난 2008년 8월에 지역난방공사 CEO에 취임한 정승일 사장은,

 "이번 대규모 인사와 조직 개편은 본인이 취임 시부터 강조해 온 「경영효율 극대화와 성과중심의 조직운영」이란 첫 단추가 끼워진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지난 40여년간 민간기업에서 쌓은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정책이 잘 실행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앞으로 지역난방공사가 이룰「내실 있는 변화와 혁신」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지역난방공사의 인사 관계자는󰡒공사의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공기업에서도 경쟁원리를 반영한 인사 운영으로 연공서열 인사를 타파하고, 철저히 능력과 성과에 기반한 인사제도를 지속적으로 정착해 나가는 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간부급 인사로 시작한 지역난방공사의 인사 및 조직 개편은 이달 말로 예정된 팀원급(4급 이하) 직원들의 보직 부여 및 부서 배치를 거쳐,
 기존의 5본부 14처실 42팀 14지사에서, 5본부 11처실 36개팀 13지사의 조직 형태로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첨 부 : 인사발령 공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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