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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취업도우미 型 청년인턴’ 80명 모집

등록일
2009-02-06
조회수
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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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6일 일자리 나누기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청년취업난 해소를 위해 금년도 채용 예정인 청년인턴 규모를 정부기준의 2배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청년인턴은 경영효율화를 통해 절감된 예산을 활용하여 시행되며, 최근의 경기침체로 취업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구직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취업 도우미형 인턴제는, 선발될 인턴들을 현업에 배치하여 실무경험을 쌓게 하는 것과 동시에, 인사실무 담당자의 취업지도, 직장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인턴 수료생들이 향후 에너지 분야의 미래인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집단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며,

 관련업계 채용 추천 등 인턴직원들의 정규직 취업을 돕기 위한 실질적 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다.

  ‘사회형평적 인재채용’을 통해 입사지원 시 학력, 나이 등 제한조건을 철폐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이번 인턴 모집에서도 학력, 나이 등의 제한을 두지 않고 저소득, 장애인에 대한 우대를 시행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다.

 지원서는 2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한국지역난방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합격자는 3월초부터 본사 및 전국 13개 지사에 배치되어 6개월간 인턴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평가를 시행하여 근무성적 우수자에게는 향후 정규직 채용시 1회에 한하여 1차 전형(서류심사)에서 가산점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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