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

강원도 벽촌 ‘영어의 어린 달인들’, “숨어있던 실력 살짝 뽐냈을 뿐이고”....
 지난 2월 7일(토) 사단법인 세계예능교류협회가 주최한「제14회 대한민국 학생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가 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원중인 강원도 예미초등학교 학생들이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 어린이 영어 스피치 대회('07.7.23), 4명참가, 동상 1명, 장려상 1명
 - 2008 하이원배 영어스피치 대회('08.12.17), 1명참가, 초등부 대상
 - 제13회 대한민국 학생영어말하기대회('08.1.26), 11명참가, 대상1명, 최고상 3명

 전국 201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하여 경연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예미초등학교 학생들은 11명이 참가하여, 그 중 8명(대상2명, 최고상6명)이 입상하는 화려한 성적을 내며, 서울 유수한 학교의 콧대를 꺾고, 최근 사회 일각에서 논의되는 영어주입교육에 대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는 작년에 수상(5명 입상)한 성적보다 월등히 향상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예미초등학교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후원자이자 파트너인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인재양성지원사업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 및 최고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해외공연 행사에 대한민국 문화홍보 단원으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여 또한번 그 활동이 기대된다.




별 첨 : 1. 인재양성지원사업 개요 1부.
        2.영어말하기대회 참가자 및 입상자 사진 3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