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鄭勝一)가 「대구지사 온수보일러 LFG 연료대체 사업」에 대하여 CDM 국가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에 국가승인을 받은 「대구지사 온수보일러 LFG 연료대체 사업」은 대구 방천리 위생매립지로부터 공급되는 LFG를 활용하여 지역난방열을 생산함으로써 기존 화석연료의 사용을 억제하고, 이를 통해 연간 5만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인정받아 연간 10억원의 판매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 LFG : Land Fill Gas

 또한,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 외에도 현재 재선충 피해목을 열병합발전의 연료로 활용하여 온실가스를 감축(연간 2만5천톤)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CDM 국가승인을 신청하였으며, 화성 LNG 복합화력발전 사업에 대해서도 CDM 등록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첨 부 : 보도자료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