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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공기업 최초 임금반납분으로 일자리 창출

등록일
2009-06-25
조회수
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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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역난방 ECO 서비스단’ 1차 50명 채용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3월의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청년인턴“ 70명 채용에 이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난방 ECO 서비스단” 50명을 1차적으로 09.6.22(일)부로 채용하였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31일 전 임직원의 자발적 임금 반납분 등으로 마련된 10여억원의 재원으로 시행되며, 모집 대상자를 경제위기에 취약한 저소득층 생계형 구직자로 한정하여 학력‧연령 제한없이 채용을 진행하였다.

 금번에 채용된 인력의 평균연령은 40세이며, 최저 26세에서 최고 54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경력의 인력으로 구성되었다.

 금번에 채용된 인력은 6월22일~7월3일까지 2주간 고객 접점 서비스 업무에 필요한 기본교육을 받은 후 7월 6일부터 전국 11개 지사로 배치되어 약 6개월동안 현장 서비스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공사는 6개월간의 운영 성과를 평가하여 추가 기간 연장도 검토할 계획이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경제위기로 어려운 지금의 상황에서, 이번 채용이 저소득층 생계형 구직자에게 작으나마 재기의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06년 및 07년 ‘사회형평적인재채용’, 올해 ‘청년인턴 채용’ 및 ‘지역난방 ECO 서비스단 채용’ 등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첨 부 : 보도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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